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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의 선택을 받은 대구·경북 관광지는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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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형
기사입력 2021-07-08

▲ 경북 안동의 만휴정



[유레카매거진=홍준형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5월에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에서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Discover! The Real Korea! 라는 대구·경북 가상여행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에는 132명의 인도네시아 한류팬이 참여해 대구·경북 각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제출했다.

 

그 결과 이들은 대구, 경주, 안동 등 전통적 관광지나 안동 만휴정, 대구 E월드, 앞산전망대, 문경새재, 경주 동궁과 월지, 포항 구룡포 근대역사 문화거리 등 한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지역을 많이 찾았다.

 

▲ 대구 근대골목


뿐만 아니라 음식에 민감한 무슬림 답게 안동찜닭, 해장국, 삼계탕, 안지랑이곱창, 황남빵, 안동 맘모스제과, 경주 쌈밥과 순두부 같은 무슬림 친화적 음식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소개된 지역별 '무슬림 프렌들리' 식당들이 있는 곳도 많이 선택되었다.

 

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자원을 현지에 홍보하고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스스로 대구·경북 여행계획을 만들어 코로나 이후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공모전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유튜버들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고, 참가자들로 대구·경북 관광 홍보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27000만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며 해외여행 잠재 수요가 많다. 뿐만 아니라 K-팝과 K-드라마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며, 코로나 이전 2019년에는 278000명이나 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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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 관광지, 한류, 인도네시아,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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