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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 100선에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등 총 9곳이 선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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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
기사입력 2021-07-08

▲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유레카매거진=민소영 기자] 태안군이 지난달 7일부터 3주간 진행한 충남관광 100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충남 태안군의 주요 관광지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곳은 각각 꽃지해수욕장, 네이처월드, 솔향기길, 안면도 꽃다리,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쥬라기공원, 천리포수목원, 청산수목원,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 총 9곳이다.

 

먼저 꽃지해수욕장은 할미 할아비 바위사이로 떨어지는 붉은 태양을 담기 위해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네이처월드는 관광객들에겐 힐링의 명소로 손꼽히며, 연중 꽃축제와 빛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솔향기길은 지난 2007년 태안 지역의 유류유출 사고 당시 태안반도를 찾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발길이 자취로 남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길이다.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의 트래킹 마니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하늘을 찌를 듯 곧게 자란 천혜의 적송군락을 자랑하며 산림전시관, 수목원, 야영장, 체력단련장, 산책로 등이 소나무 숲속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똑같이 안면도에 위치한 쥬라기공원은 다양한 공룡 화석과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어 가족단위 학습관광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ARVR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고() 민병갈 원장이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며, 132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산수목원은 수생식물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 99200규모의 수목원으로 연중 다양한 주제로 축제가 개최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국내 최대의 허브관광 농원으로 동화 속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정원에서 200종 가량의 허브와 500여 품종의 야생화, 150여 종의 습지식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원예체험을 비롯해 허브요리··비누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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